람릴라(Ram-Leela), 2013 - 최고의 영상미, 그러나 남주는 미스 캐스팅


람릴라(Ram-Leela), 2013 - 최고의 영상미, 그러나 남주는 미스 캐스팅

람릴라, 람과 릴라 조다악바르, 조다와 악바르 중간에 조사가 없으면 제목이 한층 고급진 느낌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의 꽤 최신작 이분의 작품에서 스토리는 영상미에 양보해야 한다. 프리앙카 초프라가 중간에 나온 것 같은데, 디피카 파두콘이랑 얼굴이 잠시 헷갈렸다. 그러고 보니 둘의 이미지가 꽤 비슷한 듯. 아름답게 육감적인 것까지 닮았어. 물동이와 매캐한 땡초와 라자스탄 스타일의 수공예 퀼트 하지만 이곳의 배경은 마노즈 아빠와 빠룰 엄마가 살고 있는 구자라트 주 하누만은 람 신의 보좌관이었다. 시바가 아니라. by 라마야나 깜짝이야... 처음 보는 란비르 싱 시크교도답게 완전 펀자비하게 생겼다. 총기가 난무하는 마을의 족장 아들 한마디로 있는 집 자식 뭔가 결단력 있어 보이지만 시종일관 한량으로 나온다. 홀리의 춤판이 벌어지고 있는 릴라의 집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만난 두 사람 뭐야? 휴대폰을 쓸 수 있는 시대였어?? 갑자기 반전ㅡㅡ; 암튼 이렇게 원수 가문의 두 자식은 연애질을 ...



원문링크 : 람릴라(Ram-Leela), 2013 - 최고의 영상미, 그러나 남주는 미스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