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삼(冬蔘), 무의 3가지 쓰임새


겨울 산삼(冬蔘), 무의 3가지 쓰임새

zhugher, 출처 Unsplash 동아일보 정세연의 음식처방 코너에 '겨울산삼이라 불리는 무의 3가지 효능'(2024.01.02) 일부를 공유한다. 우리가 흔이 먹는 무, 특히 겨울무가 이렇게 좋다는데 알고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 전문 정보는 링크를 확인하기 바란다 인하대병원 겨울에 자란 무는 조직이 치밀하고 약성도 더 강하다. 무를 동삼(冬蔘), 겨울 산삼이라 불러온 이유다. 겨울 무는 크게 3가지 목적으로 쓰여 왔다. candidbcolette, 출처 Unsplash 첫째, 기침·가래약이다. 무를 생것으로 먹었을 때 톡 쏘는 매운맛을 내는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은 호흡기 점막을 자극해 점액 분비를 촉진한다. 점액 분비가 잘되면 목에 들러붙어 있던 끈적한 가래가 묽어져 배출하기 쉬워진다. 점액이 점막을 보호해 감기 바이러스나 세균 침투도 막을 수 있다. 한살림 둘째, 천연 소화제다. 무에는 탄수화물의 분해를 돕는 디아스타아제, 지방 분해를 돕는 에스테라아제라는 효소가 풍부하다...


#겨울무효능 #겨울산삼 #동삼 #무의효능 #시니그린 #에스테라아제 #정세연 #중금속해독

원문링크 : 겨울 산삼(冬蔘), 무의 3가지 쓰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