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이 달라진다①]지방은행 대규모 IT혁신 봇물


[지방은행이 달라진다①]지방은행 대규모 IT혁신 봇물

[지방은행이 달라진다①]지방은행 대규모 IT혁신 봇물 덩치 큰 시중은행과의 레이스, IT혁신 발판 삼아 ‘속도 올린다’ 2011년 04월 04일 (월) 08:02:00 안호천기자 [email protected] 지방은행들이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가장 먼저 외연 확장이 눈에 띈다. 지난달 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금융지주사(BS금융지주)를 설립하고 다음 달에는 대구은행의 금융지주사 설립이 예상된다. 금융지주사 전환을 계기로 두 은행 모두 경쟁적으로 몸집 불리기와 사업 다각화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대규모 IT투자도 잇따르고 있다. 경남은행과 전북은행은 올해 기존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이르면 내년부터 새로운 시스템 구축에 착수할 계획이다. 현재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대구은행과 부산은행은 각각 오는 5월, 내년 초에 차세대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 광주은행과 제주은행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 마케팅 영역에서 지역에 특화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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