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남계서원 - 세계문화유산(한국의 서원)


[경남 함양] 남계서원 - 세계문화유산(한국의 서원)

좌안동 우함양. 함양은 안동과 더불어 선비의 고장이고 현재도 10여 개의 서원이 남아있다고 한다. <함양군지>에 소개된 서원만 150여 개가 넘었다고 한다. 안동에 서원이 많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함양이 안동보다도 많은 서원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 함양의 서원을 대표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을 찾는다. 남계서원 진입로 주변으로도 많은 서원이 있다. 남계서원이란 이름은 전국에 3곳이 있다. 경북 군위의 남계서원(南溪書院), 경남 밀양의 남계서원(南溪書院) 그리고 함양의 남계서원(灆溪書院) 함양 남계서원의 '남'자는 다른 두 서원과 달리 '남녘 남(南)'자가 아닌 '물 맑을 남(灆)'자이다. 남강(南江)의 옛 이름이 남계(灆溪) 였다고 한다. 서원 앞으로 너른 들판과 강을 끼고 있고 멀리 지리산 자락까지 시원한 경치가 펼쳐진다. 입장료와 주차료은 무료. '빛의 노래'가 무슨 의미인가 했더니 작년(2022년) 10월에 이곳 남계서원 광장에서 사액 봉안제 제현 행사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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