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보험금 안주는 보험사 1위.. 이유는?


농협생명, 보험금 안주는 보험사 1위.. 이유는?

농협생명, 보험금 안주는 보험사 1위.. 이유는?

전민준 기자입력 2022. 10. 15. 05:50 농협생명의 올 상반기 보험금 부지급률이 가장 높은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사진=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올해 상반기 '보험금 부지급률' 1위를 기록했다.

소비자가 보험금을 청구해도 고지 의무 위반과 약관상 면책 등을 이유로 지급을 거부한 비율이 가장 높다는 의미다. 15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농협생명의 올해 상반기 보험금 부지급률은 1.19%로 보험금 청구건수가 1만건 이상인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하반기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암보험 27건, 어린이보험 1건, 기타 430건을 지급하지 않았다. 농협생명의 부지급사유 건수를 보면 약관상 면·부책이 324건, 고지의무위반이 130건, 계약상 무효가 10건 등이었다.

전체 생명보험사 중 부지급률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으로 5.4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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