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금리 인하 확산되나… 은행 중 '여기' 포문 열었다


전세대출 금리 인하 확산되나… 은행 중 '여기' 포문 열었다

전세대출 금리 인하 확산되나… 은행 중 '여기' 포문 열었다 입력2022.12.09. 오후 3:23 기사원문 김성훈 기자 우리은행, 최대 0.85%p↓… 농협은행도 검토 다른 은행은 계획 없어 서울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앞.

[연합]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우리은행이 전세대출 금리를 최대 0.85%포인트(p) 인하한다. 최근 금융당국이 대출 금리 점검에 나선 이후 은행권이 첫 반응을 보인 것인데, 다른 은행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우리은행은 9일 신규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6개월 변동 기준으로 전세대출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대상 상품은 모두 4개로, '우리 전세론'은 주택보증(주택금융공사 보증)의 경우 0.85%p, 서울보증(서울보증보험 보증)은 0.65%p 인하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하는 '전세금안심' 상품은 0.70%p 인하된다.

nattanan23, 출처 Pixabay '우리WON전세대출'(주택보증)은 0.85%p, '우리스마트전세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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