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대출도 무섭네”…여전사 신용대출 금리 연 15%로 ‘껑충’


“카드 대출도 무섭네”…여전사 신용대출 금리 연 15%로 ‘껑충’

“카드 대출도 무섭네”…여전사 신용대출 금리 연 15%로 ‘껑충’ 입력2022.12.25. 오전 11:17 10~11월 두 달 평균 금리 상승 폭 1.26%p 레고랜드 사태 이후 자금조달 어려워 ‘디마케팅’ 지난 15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카드로 결제하는 모습.

[연합뉴스] 카드·캐피탈사들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연 15%대로 올라섰다. 레고랜드 사태 여파 등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면서 대출 금리도 덩달아 뛰었다. 25일 여신금융협회가 집계한 카드·캐피탈사 20곳의 11월 말 기준 신용대출 금리는 평균 15.65%였다.

한 달 전(14.91%)보다 0.74%포인트(p) 오른 수치다. 또한 카드·캐피탈 등 여신전문금융사(여전사)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15%대로 오른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여전사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10월(14.91%)에도 전월 대비 0.52%p 올라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10∼11월 두 달 새 평균 금리 상승 폭은 1.26%p에 달한다.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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