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받아 '성과급 잔치' 벌인 은행.. "영업시간·점포는 왜 줄이나요?"


고금리 받아 '성과급 잔치' 벌인 은행.. "영업시간·점포는 왜 줄이나요?"

고금리 받아 '성과급 잔치' 벌인 은행.. "영업시간·점포는 왜 줄이나요?" 파이낸셜뉴스입력 2023.01.10 05:00수정 2023.01.10 05:00 '순이익 대박' 난 은행.. 고객들 싸늘한 시선 5대 시중은행 본점의 로고. 위에서부터 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서울 시내의 시중은행 ATM기기의 모습. 뉴스1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이자수익 증가 등으로 '순이익 대박'을 낸 시중은행이 성과급은 올리면서 영업시간 확대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노력에는 미온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당국과 정치권이 은행들에 '고금리로 인한 고통 분담'을 압박하는 상황에 은행권이 책무를 소홀히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stux, 출처 Pixabay 시중은행 300~400% 경영성과급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은 기본급의 300~400%에 달하는 경영성과급을 책정했다. 신한은행은 최근 기본급의 361%에 달하는 금액을 지급키로 했다. 300%는 현금으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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