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고객 됐어요”…20년납 상품 판 보험설계사 1년새 떠났다


“고아고객 됐어요”…20년납 상품 판 보험설계사 1년새 떠났다

“고아고객 됐어요”…20년납 상품 판 보험설계사 1년새 떠났다 13개월차 설계사등록정착률 50%↓ [사진 제공 = 연합뉴스] #20년 동안 중형차 한대 값에 해당하는 종신보험에 가입한 A씨는 현재 ‘고아고객’이다. 담당 보험설계사(이하 설계사)가 여러 차례 바뀌면서 A씨가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역을 꼼꼼히 살펴줄 담당이 없다. 때문에 A씨는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통상 10분 넘게 통화를 대기해야 하는 보험사 고객센터에 전화해 물어본다. A씨는 “매달 계약관리 명목으로 보험료는 내는데 전혀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보험사에 불만을 내비쳤다. jazminantoinette, 출처 Unsplash #50대 B씨는 보험계약을 부활하는데 목돈이 들어갔다. B씨는 매달 보험료가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통장잔고가 없어 1년 가까이 보험료가 이체되지 않았다.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몰랐던 B씨는 실효된 보험계약을 살리기 위해 약 1년치 보험료를 한꺼번에 냈다. 1년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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