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발칵' 뒤집힌 사진 한 장.."3세 아이 상자에 담고 질주한 오토바이"


맘카페 '발칵' 뒤집힌 사진 한 장.."3세 아이 상자에 담고 질주한 오토바이"

맘카페 '발칵' 뒤집힌 사진 한 장.."3세 아이 상자에 담고 질주한 오토바이" 오토바이 발판 위에 놓인 상자 속에 아이를 태운 오토바이가 거리를 질주하고 있다. 동그라미안에 아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파이낸셜뉴스] 어린아이를 상자에 담은 뒤 오토바이 발판 위에 올려놓고 운전하는 남성이 포착돼 논란이다. 8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사직동 사는 분 꼭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할아버지가 손주 봐주시는 듯한데 너무 놀라 심장이 쿵쾅대고 손이 떨렸다"며 "창문 열고 부르려다가 달리는 중에 사고 날까 봐 그냥 보내버렸다"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놓았다.

사진에는 한 할아버지가 오토바이 발판 위 다리 사이에 작은 상자를 놓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 상자 안에는 2~3살쯤 돼 보이는 아이가 조그만 손으로 상자를 꼭 움켜쥔 채 타고 있었다.

아이의 머리카락이 휘날릴 정도로 오토바이는 속도를 냈던 것으로 보이지만, 사...



원문링크 : 맘카페 '발칵' 뒤집힌 사진 한 장.."3세 아이 상자에 담고 질주한 오토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