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성에 집중한 생보사…"10년 후가 무섭다"


보장성에 집중한 생보사…"10년 후가 무섭다"

보장성에 집중한 생보사…"10년 후가 무섭다" 8월 보장성 초회보험료 12억원…작년 2배 넘어 '절판 마케팅'에 앞다퉈 상품 판매 뛰어든 탓 단기납 종신보험 만기시 '역마진' 발생 가능성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생명보험사들이 고금리 저축성 상품 만기 도래에 대비해 앞다퉈 판매한 단기납 종신보험이 향후 재무구조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판매한 고금리 저축성 상품에서 역마진이 우려되고 있어서다.

'절판 마케팅'이 벌어진 단기납 종신보험도 만기가 돌아오면 엇비슷한 적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다. 생명보험사들이 고금리 저축성 상품 만기 도래에 대비해 앞다퉈 판매한 단기납 종신보험이 향후 재무구조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연합뉴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가 지난 8월까지 판매한 보장성 상품 초회보험료는 75억9400만원으로 전년동기(50억3800만원)대비 50.7% 급증했다. 지난 8월에만 12억2110만원의 초회보험료가 집계되면서 간...



원문링크 : 보장성에 집중한 생보사…"10년 후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