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150만원치 쓸어갔다"…10대들 사이서 '인기 폭발'


"혼자서 150만원치 쓸어갔다"…10대들 사이서 '인기 폭발'

"혼자서 150만원치 쓸어갔다"…10대들 사이서 '인기 폭발' 입력2024.02.04. 오후 10:13 수정2024.02.05. 오전 8:37 기사원문 김예랑 기자 웹툰부터 영화까지 효자 노릇 톡톡 '굿즈 전성시대'…IP 사업으로 '대박' 10대들 사이서 팝업 문화 큰 인기 "IP확장의 좋은 사례" 극장가서도 굿즈로 팬덤 'N차관람' 유도 "마케팅 비용, 초상권 이슈 등 韓영화 활용도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오늘만 10만원어치 넘게 샀어요. '덕후'라면 굿즈가 기본이죠. 먹지도 못하는 데 어디 쓰냐고요? 집에 모셔두려고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굿즈를 사서 하는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에는 스티커, 머그잔, 메모지, 엽서, 등 굿즈를 사서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바야흐로 '개취'(개인취향)와 '취존'(취향존중)의 시대다.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에도 '굿즈'에 대한 열기는 뜨겁다.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팝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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