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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의사양반 수입 이 정도?…억소리 나는 의사연봉, 한국이 1위 입력2024.02.11.
오전 7:57 수정2024.02.11. 오전 8:53 박미주 기자 개원의 기준 전체 노동자 평균 대비 6.8배, OECD 1위 정부의 의대 증원으로 의사와 전체 노동자 간 임금 격차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재는 의사 소득이 전체 노동자의 평균 임금보다 2.1~6.8배 높은 수준이다. 특히 개원 의사와 전체 노동자의 평균 임금 간 소득 차이는 6.8배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격차가 가장 크다. 11일 OECD의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 2023'(Health at a Glance 2023)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 의사의 연평균 총소득은 전체 노동자 평균보다 2.1~6.8배 많았다.
다른 국가에서도 의사의 소득이 전체 노동자 평균보다 높았는데 한국에서의 격차가 더 두드러진다. nci, 출처 Unsplash 특히 한국의 개원 전문의의 소득은 전체 근로자 평균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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