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생각하는 인문학- 천재들의 사색공부법


이지성 생각하는 인문학- 천재들의 사색공부법

몇 년 전 친한 동생 집에 놀러 갔을 때 우연히 '생각하는 인문학' 책을 보게 되었다. 그것도 이지성 작가가 쓴 책이었다. 이번에 다시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여전히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사색이 얼마나 중요한지, 천재들은 왜 천재가 될 수밖에 없는지 자세히 알려 주고 있다. 우리가 천재라고 알고 있는 역사 속 천재들과 현재의 천재들이 누구인지 알고 있으리라. 그 천재들은 하나같이 인문학을 공부했으며, 치열하게 사색도 했다. 인문학이란 자체가 어렵고 우리와 동떨어진 느낌을 주지만, 이지성 작가의 노련한 솜씨로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모르는 세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얻은 것처럼 신기하고 인문학의 매력에 빠지기에 충분한 책이었다. 프롤로그만 읽어도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인식이 바뀔 정도로 강렬했다. 인문학하면 첫번째로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고대 철학자가 떠오르지 않는가! 공자, 맹자도 생각날 것이다. 생각하는 인문학은 정말 인문고전을 생각하면서 읽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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