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가지 않는 사람...


정이가지 않는 사람...

에세이 정이가지 않는 사람... ksan 2018. 4. 14. 21: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요즘.. 포스팅을 하지 않고 있다. 포스팅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3월부터 매일 새벽4시에 스님과 함께 아쉬탕가요가 프라이머리 시리즈를 수련하고 있다. 저녁 8시에서 9시에는 자야하기 때문에 글쓸 시간이 부족하다. 글쓰기에 대한 욕구가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았다. 때문에 뇌에 과부하가 걸린다. 정리하려면 글쓰기가 최고다. 여차여차한 이야기는 후에 남겨두고 한가지 이야기로 시작한다. 18년 3월 양평 by 석두 절에서 같이일하던 보살님이 나가시고 다른 보살님이 오셨다. 같이 일하던 보살님은 한곳에 오래 있지 못하는 성격이시란다. 자유로운 영혼이시다. 한 6개월 한곳에 있다보니 답답해서 나가고 싶은시단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나중엔 싸움도 많이 했다. 요가도 같이하면서 좋았는데, 그런이유라니.. 사람을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나가실때 얼마나 평온한 얼굴로 ...


#나답게살기 #일상 #절생활

원문링크 : 정이가지 않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