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7월 제주도행. 2.미국 요가트렌드와 고전하타요가


20' 7월 제주도행. 2.미국 요가트렌드와 고전하타요가

점심을 먹으러 간다. 점심식사장소는 심이네고사리육개장 "장발 기억나니? 우리 처음만났을때 갔던곳." "기억나죠..선생님.." "그때와 지금은 어떠니? 그때는.. 한창 요가 열정에 불탔을땐데.. 지금은 많이 식었어.." 2017년 요가의 대가를 찾아 제주도에 왔을때.. 선생님과 식사했던 식당이다. 요가의 환영과 신심에 가득차서 선생님과 식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물론.. 그때 흥분에 가득한 설레임은 가셧는지는 몰라도.. 요가에 대한 잔잔한 열정은 충만합니다.선생님. . . . 가는길에.. 사라봉 요가원에 처음 오셨다는 한 분과 이야기를 나눈다. "저는 여기 처음이거든요? 제주에 친구들보다 일찍와서 무얼 할까 했다가 요가원 검색하고 찾아온거에요.." "요가좀 했다고 자부했었늗네.. 여기오니까.. 정말.. 나는 하찮은 존재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계이지만, 어렷을때 이민을 갔고, 지금은 미군으로 복무중인 로우님 한국으로 파병와서 한국생활을 하고 잇으시다. 미국에서 어렸을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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