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 길. 다시요가


답답함.  길. 다시요가

요가일지 답답함. 길. 다시요가 ksan 2018. 9. 13. 19:2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아침요가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오늘 새벽요가는 힘들것 같다. 요즘들어 가슴이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잠에서 깨서 바로 뭔가 하기가 싫다. 그냥 자고싶다. 우울증에 전조인가 일어나서. 이제 절생활을 마무리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같았으면 스트레스때문에 잤을텐데. 이제 절에서 하산하므로 정리해야할것들이 있다. 특히 정리해야할건 인간관계. 선한 관계는 더욱더 돈독히 별로 선하지 않았던 관계는 조금더 낫게. 혹은 더 나빠지지 않게 양평 사띠아 요가원 사띠아선생님을 만나러 가본다. 10시쯤 타이밍이 있었던가. 누워서 답답한 마음을 지켜보며 9시까지 버텨본다. 9시 이제 가보자. 혹시몰라 사띠아 요가 블로그에 들어가 시간표를 본다. 그런데. 오전타임은 9시에서 10시 20분까지 하타집중코스밖에 없다. 부랴부랴 차에 시동을 걸고 요가원으로 향한다. 한 20분정도 달렸을까. 요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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