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 요가자세 시리즈 사자자세(심하사나)알아보자.


민망한 요가자세 시리즈 사자자세(심하사나)알아보자.

민망한 요가자세에 대해 알아보자. 필자는 요가를 처음 시작했을때 이자세가 가장 민망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자자세. 아실란가? 산스크리트어로 심하사나(Simhasana)라고한다. (필자가 대학교다닐때 선배의 남자친구이름이 심XX였는데 심하사를 나에게 듣고나서 그남자친구를 심하사나라고 엄청놀렸던 기억이..)ㅎ 처음 요가에 맛을 붙일때 다녔던 신촌근처 홍익요가 연구원. 정통요가스타일로 요가를 한다. 녹음된 소리로 요가를 하는 아주 독특한 요가원이었다. ㅎㅎ 녹음 요가시퀀스는 매일매일 같았는데 거기엔 항상 심하사나(사자자세)가 포함되어 있었다. 심하사나는 자세를 잡고 눈을 위로치켜뜨고 혓바닥을 내리는게 포인트다. ㅎㅎ 앞에서보면 정말 웃기다. 한 1달동안은 이자세를 하면서 웃음을 참았던 기억이있다. 대략 1년동안 이 요가원에 다니면서 사자자세에 대해 익숙해졌는데 다른요가원에가니 이자세는 잘 하지 않더라 한번? 내가좋아하는 분이선생님이 하셨는데 다들 웃고 난리가났다. ㅎㅎ 심하사나는 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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