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수련을 다짐한지 벌써 500일.. 요가집중수련 500일사이의 변화[D-500]


천일수련을 다짐한지 벌써 500일.. 요가집중수련 500일사이의 변화[D-500]

천일수련 다짐한지 500일. 2018년 겨울. 고전하타요가를 하겠다며. 제주로 갔었다. 통장엔 단돈 500만원을 들고, 제주에 있는 한 절에 거처를 마련하고. 사라봉 요가원에서 3년을 수행하고 나온다고 다짐했었다. 3년간.. 죽자고 수련해보자.. 그때 당시.. 제주에서 생활한다니까.. 많은 사람들이 언제 올라오냐.. 제주에 놀러가면 찾아가겠다. 제주에서 재미있게 보내겟다 등등의 말들을 많이 했었다. 필자는 그런 놀이와 만남보다는 3년간, 수련에만 매진하겠다고 생각햇기 때문에,, 그런 말들에 별로 감흥이 있지는 않았다. 연락온 사람중에 고타마 스님도 있었다. "스님. 저는 제주에 갑니다. 고전 하타요가를 깊게 한번 파보기 위해서죠.." "가서 많은 것을 배워오시기 바랍니다. 3년 다녀오신다고요? 그럼.. 이말을 한번 하고 다녀보십시오. 수련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어떤말이요 스님?" 고타마 스님은, 절생활을 하면서 만나게 된 한 스님이시다. 2017년 당시 필자는 한 절의 템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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