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나. 몸,마음 영혼의 그릇. 190511


아사나. 몸,마음 영혼의 그릇. 190511

한달전쯤.? 요가달팽이에 놀러갔다. 원장님과는 우연찮게 알게되었다. 제주도에 한 선원에서 알게된 향 보살님이 그 요가원에 다닌다고..(요가를 통해 인연이 쌓인다.) 그래서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었다. *석두님 저는 지금 요가원에가는데, 자기 이야기를 원장님께 하였더니 석두님을 한번 보고 싶다고 하네요. 한번 같이 가보실래요?* 나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하셨을까? 아마 잘 포장된 이야기를 하셨으니.. 보고싶다고 하셨을것 같다. 워낙 향 보살님은 사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니 말이다. 요가와 관련된 일은 어떤일이든 좋다. 사람이든, 놀이든, 일이든,, '좋습니다.' 요가달팽이에는 원장님의 스승님도 함께 계신다. 요가원에서 처음 뵈었던 분은 그 스승님이시다. 나이도 있으시고 아마 도가 계통의 수행을 하셨던 것으로 보인다. (90년대 이전의 요가수련은 도가계통의 수련으로 보인다. 또한, 도가계통의 수련은 요가의 영향으로 발전된것으로 사료된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요가수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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