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수련 체조요가190222


셀프수련 체조요가190222

어젠 라자요가의 대가를 만나 시간을 나누고 오래 운전하느라 힘이딸려 글을 쓸 시간이 없었다. 오랜 고통의시간 속에서 명상을통해 자신을 알아간 그분. 60에나이에 들어서야 비로소 안정되었고,또 그것을 나눌수 있는 힘이생기셨다. 처음봤을때 무속인이라고 착각할정도로 에너지가 엄청나신분. 그것을 다루는데 근 60년이 걸렸다. 이런분과 대화를 하면 내자신이 비추어보인다.(우리 선생님처럼.) 3월 중순에 생길,요가공간에대해 잊고있던 마음을 다시한번확인했다. . . . 오늘 수련은 날라리로.. 한시간만 수련하고 나가야 됬다. 마음이급해서인가.? 제주도와서 제일 엉터리로 요가했다 집중도 꽝. 다신 이런요가는 하기싫다.. 몸과 마음알아차리기 라기보다는 그냥 체조를 했다... 무엇에 마음이 이렇게 급한걸까 나에게 중요한건 무엇일까.. 늦은시각 피곤한 마음으로 오늘 수련일지를 쓴다.. 오늘 수련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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