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수련. 빤쨔꼬샤, 비빠리따 까라니 무드라, 그리고 꾼달리니에 대한 이야기.190228


오전수련. 빤쨔꼬샤, 비빠리따 까라니 무드라, 그리고 꾼달리니에 대한 이야기.190228

어제 저녁늦게까지 정령님과 이야기하느라 늦게 잤다. 오늘 오전에 간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린 서로 갈길을 축복한다. "건강하게 잘지내 정령" '형도 잘지내고 또보자.' 아침에 조금 힘들다. 어제 서귀포까지 운전했다와서 그런가 보다. 편도 50km 왕복 100km를 달렸다. 무리가 될만하다. 저녁수련을 갈까했지만, 오후에 한혜선생님 이사를 도와주어야 하기 때문에, 오전수련으로 간다. 몸이 피곤하니 정신도 피곤하다. 이런저런잡념들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관찰하면서 사라봉 입장. 잡념이 많으니 침묵해야한다. (인연에 실수할 수 있으니..)잘란다라 반다를 잡고 침묵의 형상을 만들어본다. 갸냐무드라 in 바즈라사나 단다아사나. 수련이 시작된다. 아르다 파드마사나 갸냐 무드라. 몸과 호흡을 관찰한다. 마음을 고요하게. 일단시작. 엎드려보세요~ .. 부장가 속에서 선생님은 말씀하신다. 분리주시..하세요 분리주시하는 것 그것도 환상입니다. 그러면서 빤쨔꼬샤,즉 인간의 다섯가지 의식의 층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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