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수련. 글쓰기 나를치유하고 바라보는 수단. 190325.


새벽수련. 글쓰기 나를치유하고 바라보는 수단. 190325.

새벽 4시 30분 눈이 떠진다. 속이 좋지 않다. 왤까. 토요일 저녁 삼겹살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야채없이 고기만 먹었기 때문에 그 까르마가 어제 오늘까지 찾아온다. 어제는 기분도 좋지 않았다. 요기들은 식이조절을 해야한다. (미따하라) 김미경작가님의 돌담그림 옷을 입고 사라봉으로 출발 나마스떼 (당신의 신성에 경배합니다.) 아도무카 바즈라사나로 앉는다. 몸에 남겨진 기분좋지 않은 느낌. 먹을때 항상 조심해야겠다. 좋은 음식을, 천천히 알아차리면서.. 아르다 파드마아사나~ 선생님의 구령이 떨어진다. 사라봉 새벽요가수련 시작. . 초급수련자의 기울기자세. 옆구리와 폐강을 연다. 간장과 신장을 열어주는 중요한자세. 몸의 탁기와 치유를 돕는 자세 . 중급,고급수련자의 기울기자세 앞서서 초급자세를 했더니 좀더 깊숙히 자세가 들어간다. . 엎드리세요~ . 시작이다. 고전하타요가의 액기스같은자세 후굴동작 월요일 새벽이라 그런지 그리 오래 유지하지 않는다. . 짧게하고 우스트라사나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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