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만 아사나를 완성하자. 191013


하누만 아사나를 완성하자. 191013

어제 저녁에 사람들에게 선언했다. 2020년 1월1일에 하누만 아사나를 완성하겠다고.. 그렇게 앞에 설파한 이유는 계속 자세를 완성한다고하고 1개월 6개월 1년이 지나고도 완성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하누만아사나는 정말로 어려운자세다. 특히 필자차럼 온몸에 까르마덩어리인사람들. 또 남자에겐 어려운자세이다. 2020년 1월1일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목표를 가지고 해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래서 선언을 해버린 것이다. 그러자 각스님이 말씀하신다. "못하면?" 글쎄.. 못하면이라니 ㅠㅠ 절식구들도 하나같이 물어뜯는다. "못하면요? 장발님?" 아.. 뭐지.. ㅋㅋㅋ 먹이감이 되어버린다. 스님이 말씀하신다. "100만원정도 내야 확실히 되지. 어때, 못하면 100만원?" 이상하게 분위기가 흘러버렸다. "못하게되면 짜장면 한그릇식 사겠습니다." 분위기에 못이겨 못하게되면 뭔가 해야할것 같았다.. "에이~" 다들 너무 작다고 불평한다 ??? 어찌하다보니 내기가 되어버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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