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요가여행] 아나하타 선생님을 만나러 가다.#2.코로나.요가인들은 힘들다.


[전국 요가여행] 아나하타 선생님을 만나러 가다.#2.코로나.요가인들은 힘들다.

부랴부랴 출발 준비를 한다. 매트를 싣고.. 사진기도 혹시모르니 태우고.. 뒷좌석 시트를 빼고... 매트를 넣고.. 이불을 넣는다. 장거리 운전이 피로한 나에게.. 이런 채비는 필수다. 운전하다가.. 주차하고..자고.. 주차하고.. 자고 이래야 컨디션이 회복되어 여행이 가능할것 같다. (왠지 요가하고.. 스태미너는 떨어진것 같다... 음식을 적게 먹어서 그런가..) 그래.. 어디로 갈까? 음...!! 그래! 첫번째 목적지는 충주다. 충주에 진실누나가 운영하는 요가원이 있다. 필자가 머무는 가까운곳에 요가원이 하나 더 있었는데.. 수업을 하나 맡아달라고해서 저번에 잠시 2달가량 수업한적이 있다. "누나! 나 시간이 되었네 놀러가도되?" 저번에도 한번 갔었다. 요가원 개원하고.. 가서 수련하고 차마시고,, 요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응 와~" 필자가 있는곳에서 충주까지는 100km 거리.. 많은 짐(?)과 함께 출발했다. 아... 도착하니 역시나 힘들다.. 짐을 내려놓고 같이 셀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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