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요가여행]아나하타선생님을만나러가다#10한의대에간 한의님..안되면말고&올바른 베개 사용법


[전국요가여행]아나하타선생님을만나러가다#10한의대에간 한의님..안되면말고&올바른 베개 사용법

한의님과의 만남은 피곤하고 배가고픈 상태에서 시작했다. "밥을 먹을까요?" "밥을 먹으면,요가는 힘들텐데 괜찮겠어요?" "아 아쉬운데.." "저는 요가를 피곤할땐 좀 지양하는 편입니다." 우린 요가를 내일아침에 하기로하고 무언갈 먹기로 한다. "여기 김치찌개가 맛있더라구요.." 배달어플에서 음식을 시킨다. 요가수련을 시작하고.. 늦은시간에 야식은 오랜만이다. 음식이도착하고.. 우린 정신없이 포장을 뜯고 음식을 먹기시작했다. .. "카이로 프랙틱을 하신다고요? 요가에도 관심이 많구요.. 무슨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아.. 저는 지금 한의대 본과 4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이제 국시를 준비하고있죠." 한의사준비를 하시는구나.. 그런에 에어비앤비는 또 뭘까? "에어비앤비도 하고 되게 바쁘시네요 낮에 과외도하시고.." 공부는 언제하시는걸까? 되게 벌려놓은게 많다 나도 뭐 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제가.. 인생이 막 벌려놓는거 같아요... 이것저것 해보지요.. 그리고 해보다 안되면 말고 잘도...


#요가여행

원문링크 : [전국요가여행]아나하타선생님을만나러가다#10한의대에간 한의님..안되면말고&올바른 베개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