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생(Mitahara미따하라)의 변화 210611


섭생(Mitahara미따하라)의 변화 210611

21년도 6월 11일 장발의 요가일지 어제부터 저녁밥을 먹지 않기로 했다. 그는 수련중 섭생을 1끼먹기 2끼먹기 시도해보았지만, 큰 키로 인해서 3끼의 섭생을 하고 있었다. 큰 육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요가수련하는데에 있어서 섭생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하타요가의 고전 <<하타요가프라디피카>>1장 58절과 67절까지 미따하라mitahara라고 하여 하타요가수행자의 식이요법에 대해서 나와있다. 먹는 것이 요가수행자에게 중요하다는 말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먹는 것은 중요하다. 하타요가 그 자체는 육신을 정화하는 행위인데, 정화이후, 육신을 재구성하는 재료로 쓰이는 음식이 신선하지않거나 적절하게 섭취되지 않으면, 육신의 정화는 힘들 것이다. 장발은 요가수련시 비건을 하는 것을 많이 추천받았지만, 용암사에서 지내면서 절밥을 먹을때, 에너지가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자신에게 맞지 않음을 알았다. 당시 비건을 해보면서 장발은 느낀다. 무언가 섭취가 부족함을 말이다. <<하타요가프라디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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