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요가수련의 중간과정. 상기증 폐기증 210719


하타요가수련의 중간과정. 상기증 폐기증 210719

21년도 7월 19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다르마는 하누만아사나를 밀어붙이려해서 그랬는지, 혹은 후굴수련을 계속 해서 그런지 요즘들어 옆구리가 너무 아팠다. 그래서 수련을 일주일 가량 쉰것 같다. 아프니까, 이런 수련방법이 정말 적절한 수련인가.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아무래도 선생님이 하는 말씀을 믿고 하긴 하지만, 고통이 찾아오니 그 믿음이 흔들리기도 하다. 요가에 대한 그의 믿음과 직관은, 이렇게 육체에 강하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하지만, 스승을 믿고 해본다. 해보고 나서, 자신에게 맞게 변용하면 될 것이다. 틀이 갖추어지지도 않았는데 해보지도 않았는데 그것을 섣불리 비판하거나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옆구리가 아프지만, 예비수련을 한 후 사라봉요가원으로 간다. 파드마아사나 이후 단다아사나 짧게 빠리브르타 자누시르사아사나 수카아사나 만두키아사나 바즈라아사나 파르바타in바즈라아사나 비라아사나 파르바타in비라아사나 여전히 비라아사나, 무릎이 타이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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