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수련. 호흡과 성에너지조절.190410


오전수련. 호흡과 성에너지조절.190410

아침에 일어난다. 일찍 눈이 떠진다. 어제. XX같은 하루를 견디었다. 마음에 파도가 가득했다. 이러려고 요가하는건데.. 요가는 커녕 이리저리 에너지를 낭비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이 쓸모없다는걸. 허망한 꿈이었다는걸 마음에 파도일뿐이었다는걸 눈을뜨자마자 자각한다. 순간순간 깨어있어야한다. 다행이 아침에 그 파도는 가라앉았다. 기후전비까지만 하고 사라봉으로 출발 (도립자세까지하면 뭔가 힘들다. 마무리 자세를 하지 않고 간다.) (오늘수련은 시퀀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필자가 안되는 동작 퍼레이드이기 때문이다. 정확치 않다.) 갸냐무드랴in비라사나. 오늘수련은 우타나부터 시작한다. 우타나사나~ 선생님의 구령 . . 뭔가 다르다. 오늘은 어떤 자세들의 향연일지. 다채로운 하타요가의 세계 매력에 헤어나올 수 없다. . . 세트 3번정도.. . . . . . . 주말에 <<요가디피카>>에서 보았던 자세들. 바카사나는 2가지 접근동작이있는데. 초급자들이 접근은 . . 접근이고 중,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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