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곧 여행이다 그리고..해탈자 210927


삶이 곧 여행이다 그리고..해탈자 210927

21년도 9월 27일 크샨의 요가일지 읽어보자. 많은 생각이 일어났다가 사라진다. 그걸 바라본다. 도대체 내면isvara 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러려면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가? 많은 명상서적들은 바라보기만하라觀라고 말을 하지만, 결국 물질의 운용속에서 사는 인간은 선택을 해야만 하는 운명이다. 물론, 상념들은 이것저것 따져보면서 그게 말은 건다. "이게 좀더 이익이야" "아니야 이거야~" 하지만 마음은 자꾸 한쪽으로 기운다. 결국 수련하면서 살아가는 마음이 우선이다. 해외? 모르겠다. 이제는 조금 모르겟지 싶다. 왜냐하면, 육체의 수련이라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임을 몰랐었을 때 했던 이야기 이고, 하타요가의 어떤 경지의 성취는 수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결국, 그의 마음은, 안정적인 공간에서 수련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에 기울어지고 있다. 해외로의 여행은? 글쎄다. 수련생활에 권태가 생기거나 부족함을 느끼면 그 때 하지 않을까? '삶이 곧 여행이다.' 어떤 작자는 이렇...



원문링크 : 삶이 곧 여행이다 그리고..해탈자 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