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당대 슈퍼스타들을 빛내주던 명품 조연...어스퀘이크(Earthquake)


[WWE] 당대 슈퍼스타들을 빛내주던 명품 조연...어스퀘이크(Earthquake)

1980년대와 1990년대 WWE는 선역과 악역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지었고 호감형 외모를 지니고 화려한 장식을 한 선수들이 주로 선역을 맡았습니다. 선역 레슬러들이 ‘슈퍼 히어로’같은 모습으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승리를 헌납해주는 강력한 악당이 필요했는데요. 악당으로서 끝판왕 개념이었던 앙드레 더 자이언트가 거인증의 영향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자리는 어스퀘이크가 물려받았으며, 자신은 그다지 빛나지 않았지만 상대 선수들을 화려하게 해주는 명품 조연으로서 역할을 잘 해주었습니다. <프로필> 이름 : 어스퀘이크 (Earthquake) 생년월일 : 1963년 6월 22일 키 : 201cm 2미터가 넘는 장신에 공개된 체중은 212kg. 엄청난 거구였던 어스퀘이크는 프로레슬러가 되기 전 일본에서 스모 선수로 활동을 했습니다. 스모로 한 때 잘나가던 그는 일본 프로레슬링 무대에 데뷔하며 레슬러가 되었고, 2년 여의 활약을 기반으로 WWE에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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