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너븐팡 게스트 하우스 리뷰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보고 한번 묵어보고 싶었다. 원래 게스트하우스보다는 호텔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곳은 꼭 가보고 싶어서 이번에 제주도 혼여행 잡은 김에 1박을 너븐팡으로 예약. 공항에서 버스타고 10분? 1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통유리로 되어있는 저곳이 너븐팡. (이지만 찾을땐 호텔 잠자리 네온사인을 보고 찾아갔다 소곤소곤)여성 도미토리를 신청했는데 4인실로 배정받음. 방마다 화장실이 따로 있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면 된다. 각 침대마다 콘센트가 있으며 내부에 개인 금고가 있고 침대도 작지 않아서 좋았다. 깨끗하고 단정하며 신경쓴 느낌의 내부. 내 방에도 없는 공기청정기..저 바구니에 드라이기 고데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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