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경전] 십일면관세음신주경(十一面觀世音神呪經)


[불교경전] 십일면관세음신주경(十一面觀世音神呪經)

낙산사 천수관음(手) 불설십일면관세음신주경 佛說十一面觀世音神呪經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기사굴산(耆闍崛山)에서 무수한 보살마하살과 함께 계셨는데 대중이 앞뒤를 에워싸고 있었다. 그때에 관세음보살마하살이 앞뒤를 에워싸고 있는 무수한 주문을 지니는 현자ㆍ성인[賢聖]과 함께 부처님 계신 곳에 이르렀다. 부처님이 계신 곳에 이르자 5체투지(體投地)하고 부처님 발에 이마를 대어 예배했다. 예를 마치자 부처님 주위를 세 번 돌고 각기 한쪽에 자리 잡았다. 그리고는 관세음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에게 하나의 심주(心呪)가 있으니 이름을 11면(面)이라고 합니다. 이 심주는 11억의 모든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으로 제가 이제 일체 중생을 위하여 설하고자 합니다. 이는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선법(善法)을 생각토록 하고 일체 중생의 근심과 번뇌를 없애며 일체 중생의 병고를 제거하며 일체의 장애와 재난과 악몽을 없애며, 일체의 횡액과 병사(病死)를 없애며 일체...



원문링크 : [불교경전] 십일면관세음신주경(十一面觀世音神呪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