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문득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의 정의가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란 1. 타인에게 친절하고 2. 상대방을 배려하며 3.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은 사람 정도로 정리가 되더라고요. Andrea Piacquadio - pexels.com 그래서 제 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되돌아보았어요. 저는 타인에게 완전히 친절하지는 못했고 상대방을 봐가며 서 배려했으며, 감정의 기복이 심했어요. 제 기준에서 보면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좋은 사람보다는 '나이스 한 사람'이 되기로 했어요. 제가 정의하는 '나이스 한 사람'은 사람을 대할 때 적당한 센스와 예의를 갖춘 사람 상대의 기분이나 체면 상하지 않게 배려해 주는 사람 분위기가 어색할 때 부드럽게 분위기를 풀어주는 사람 정도입니다. Pixabay - pexels.com '좋은 사람'과 '나이스 한 사람'과 뭔 차이냐 할 수도 있겠지요. 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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