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패찰이 반복되면서 느끼는 조급증


경매, 패찰이 반복되면서 느끼는 조급증

THINK DAY 경매 낙찰 조급증 패찰 경험이 쌓이면서 드는 생각은... "와 부럽다" "괜히 왔어, 시간아깝다" 등등 패찰도 경험이라는 말이 있다. 패찰을 통해서 해당 물건의 시세를 복기하면서 정확하게 파악해 나가는 과정을 밟는다. 하지만, 패찰이 계속되다보니 빨리 낙찰받고 싶어진다. 패찰이 거듭되다보니 좀 높게라도 써서 낙찰받고 싶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합리화를 만든다. 높게 써서 경험상 낙찰받아 명도하고 임대 및 단기매매등 일련의 과정을 경험하기 위해서 빨리 받고 싶다는 등 한 사이클을 돌려보는게 중요하다는 등 의외로 조급증 때문에 고가 낙찰받는 분들이 많다. 다 같은 이유일 것이다. 경험을 하기 위해서... 경매의 목적은 무엇인가? 싸게 사는 것이다! 경험을 하기 위해서 첫 낙찰부터 비싸게 사는게 맞는걸까? 빨리 빨리 하는 대한민국 특성상 과정없이 결과만을 위해서 고가 낙찰이 이루어지고 있다. 차근차근 과정을 밟아 나가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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