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허세 뒷이야기, 그린 위의 세계


골프 허세 뒷이야기, 그린 위의 세계

지인 형님과 술을 마셨다. “나이 먹어서 골프만 한 운동이 없는 것 같은데 한 번 배워보시라"라고 말했다. 형님이 진실을 알고 있는 듯 진지하게 내게 물었다. "정말, 재밌어서 치는 거야?" 질문의 요지는 허세를 말하는 것 같았다. 그러더니 "재미가 없다"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재미가 없다?' '해보지도 않고?' "형, 선입견이야. 해보지도 않고." 골린이가 레슨 받아야 하는 이유 난, 골프 구력 10년을 넘었어 10년전 어느날, 지인 형님이 골프를 같이 배우자했다. 호기심이 날 연습장으... blog.naver.com 아직도 사회적 편견이 많다. 친누나도 같은 동에 골프백 메고 다닌다고 부정적으로 말했던 게 생각났다. 나도 골프를 배우기 전에는 골프가방 메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허세와 위압감이 느껴졌다. 부자들만 하는 스포츠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나는 우연히 골프채를 잡게 되었고 지금은 정말 잘 배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와이프도 입문시켰다. 와이프와 가끔 골프존도 가고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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