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방송은 잠시 재미나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지만 오랜 시청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먹방 주 1회 이상 보신다면 꼭 읽어 보셔야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후루룩, 호로록"…김수미 '면치기 먹방'에 따끔한 일침 [MD이슈] 어릴 적, 밥상머리에서 쩝쩝대서 크게 야단맞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아버지께서 얼굴을 붉히며 "상놈이나 하는 짓"이라고 버럭 성을 내셨다. 그 후로는 밥상에서 소리 내는 건 금기시되었다. 티브이에서 ‘후루룩’ 소리가 들려올 때, 교양이 없고 상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먹고, 자고, 배설하는 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다. 먹방은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서 시작해서 유튜브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더니 안방극장까지 차지하게 되었다. 맛있는 녀석들,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여러 프로에서 앞다투어 먹방을 송출한다.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 치워 화제가 된 유튜버들도 있다. 평범한 음식도 그들이 먹으면 군침이 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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