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아침을 먹으며 오늘의 뉴스를 읽고 있는데 이런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도저히 클릭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기사의 내용을 확인했다.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 대화형 언어 모델 람다가 '뭐가 두렵냐'는 질문에 내놓은 답변이란다. 나는 이 글을 보자마자 남편에게 되물었다. "무섭지 않아?" 1년전 나는 남편의 추천으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라는 게임을 접했다. 이 게임은 2038년 미국의 도시 '디트로이트'를 배경으로 하고있는데, 사람과 육안으로 구별이 힘든 안드로이드가 보급화된 상황에서 AI가 자신도 하나의 '주체'를 가지고 있는 존재라고 느끼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는 게임이다. AI가 인간의 생활속에 깊숙이 들어오고 있는 요즘. 사람들은 과연 인공지능이 자의식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관심과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 영화 #HER 를 아는가? 사람들은 주인공과 사만다의 사랑을 응원하고, 심지어 그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그려본다. #디트로이트비컴휴먼 또한 많은 유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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