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소바식당(성수)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소바식당(성수)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소바식당(성수) 내 마누라님은 여자 핸드백 디자이너다. 여자 가방쪽에 오래도 있었고, 대기업이라고 불리는 곳에도 있었을 정도로 실력이 좋다. (여기서는 디자이너들 특유의 텃세로 더러워서 나간다 하고 퉤하고 나왓다. ㅋㅋ) 지금 몸담고 있는 브랜드에서 대표님이 스카웃 제의를 해 왕성히 활동중이고 이 앞전에 했던 s/s 는 w 컨셉에서 전량 사입해 대박이 났다. 그렇다. 와이프 자랑이다. ㅋㅋ 와이프 자랑을 왜 하냐. f/w 가죽을 빨리 선택을 해야 해서 시장 조사 차 성수동을 와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나의 회사는 성수동이다. 어딘지는 비밀. ㅋㅋㅋㅋㅋ 점심시간이 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마누라님은 아주 착하게 식당앞에서 대기를 한다. 이런적이 잘 없는데, 이곳이 먹고 싶었나 보다 ..


원문링크 :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소바식당(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