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고등어부터 설 성수품까지 수산물 최대 50% 할인 지원 해양수산부는 새해를 맞아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월 10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소비자가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국내산 수산물을 살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중성 어종인 명태, 고등어, 오징어, 참조기, 마른 멸치와 설 성수품인 참돔, 김, 문어 등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를 진행합니다. GS리테일,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등 18개 마트(1715개 점포)와 27개 온라인몰이 참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신선한 제철 수산물과 함께 풍요롭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민생을 위해서라면 모든 일을 제쳐두고 현장으로 달려가 생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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