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올해부터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교통비를 매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1월 23일 밝혔습니다.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비용지원’ 사업은 저소득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출퇴근에 필요한 버스비, 택시비, 자가용 주유비 등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1년 시범 도입해 2023년엔 지원 대상을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으로 확대했습니다. 2년 만에 지원 인원이 10.6배 증가할 만큼 현장 호응도가 높다고 고용노동부는 설명했습니다. 중증장애인은 저비용 대중교통보다 장애인콜택시나 일반 차량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평균 출퇴근 교통비가 전 국민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많이 소요됩니다. 교통비 평균 사용 금액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비용지원 신청 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중증장애인 중 최저임금 적용 제외자(장애로 노동 능력이 현저히 낮아 최저임금 적용이 제외된 자), 국민기초생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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