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시대 본격 개막, 김포골드라인 열차 증편, 철도·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

지난 25일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는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이 발표됐는데요. GTX 및 x-TX를 통한 속도 혁신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을 통한 주거환경 혁신 철도·도로 지하화를 통한 공간 혁신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확인하세요. “교통 혁신이 투자·일자리 창출” 올해 GTX 시대 본격 개막 정부가 134조 원을 투입해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 개막에 박차를 가합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완성하고 PK(부산·울산·경남) 등 지방 대도시권에는 지방권광역급행철도(x-TX)를 도입하는 방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1월 25일 경기 의정부시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GTX 및 x-TX를 통한 속도 혁신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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