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의 맛집 탐방 사진에 제 얼굴이 나왔어요. 유명인이 아닌데도 초상권 침해를 주장할 수 있을까요?


유명 인플루언서의 맛집 탐방 사진에  제 얼굴이 나왔어요. 유명인이 아닌데도 초상권 침해를 주장할 수 있을까요?

#초상권 침해 #퍼블리시티권 예전에는 신문이나 TV 등의 제한적으로 일부 매체에서만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진을 찍어 인화해서 독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재방송이나 신문을 디지털화해 보관하지 않는 이상 사진이 오래 남지도 않았습니다. 따라서 사진사용에 대한 부작용을 낳을 위험도 적었으며 저널리즘이라는 공익적 목적이 월등히 우세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인터넷상의 다양한 SNS를 통해 사진들이 순식간에 전송이 되어 널리 퍼지게 되어 그 파급력이 상당합니다. 따라서 한 번 뿌려진 사진들을 모두 삭제한다는게 불가능에 가깝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의 위력은 강력해지고 이에 따른 부작용은 훨씬 심각해졌습니다. ibrahimboran, 출처 Unsplash 초상권이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얼굴 기타 사회통념상 특정인임을 식별할 수 있는 신체적 특징에 관하여 함부로 촬영 또는 그림묘사되거나 공표되지 아니하며 영리적으로 이용당하지 않을 권리를 가지는데, 이러한 초상권은 우리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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