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2022년 9월 넷째주 명상일기


[마음챙김] 2022년 9월 넷째주 명상일기

2022.09.27. 바디스캔 지금까지 바디스캔은 조금 귀찮다고 생각했다. 특히 낮에 하기에는 자리에 누워야하니(앉아서 해도 괜찮지만, 내 머릿 속 바디스캔은 누워서 하는 것으로 자리잡고 있다), 졸립지도 않은데 다시 눕기도 조금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어 거의 시행하지 않았다. 오늘은 명상을 편식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디스캔을 했다. 일단 내 호흡의 속도는 느린 편이었다. 지금은 대체로 이완되어 있군. 목 뒷 부분은 불편했다. 나는 거북목 때문에 한동안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운동을 하고 있다.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 불편함이 느껴진다. 앉아있을 땐 어깨가 자주 아픈데 누워있을 때에는 아프지 않다는 걸 알았다. 평소 약해진 목의 역할을 나눠맡느라 어깨가 고생이 많다는 걸 알았다. ps: 어젯밤에 The Fault in Our Stars를 읽다가 울어서 머리가 다 아팠다. 그리고 잠도 늦게 잤다. 2022.10.02. 알아차림 일을 하다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빠르게 캐치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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