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이어 전세도 ‘주춤’… 잠실·대치·목동서 수억원씩 하락거래 속출


매매 이어 전세도 ‘주춤’… 잠실·대치·목동서 수억원씩 하락거래 속출

서울 일대 아파트 전경(사진=연합뉴스) 매매시장에 이어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도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대치·잠실·목동 등 학군 수요가 많은 서울시내 주요 지역에서도 ‘급전세’가 늘며 하락 거래가 속출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전셋값이 급등한데 따른 가격 부담에 대출규제, 금리 상승까지 겹치면서 세입자들의 이탈이 잇따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3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94.5를 기록해 전주(95.7)보다 1.2포인트 떨어졌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지난해 12월 들어 약 1년 6개월 만에 기준점인 100 이하로 떨어진 이후 5주 연속 기준선을 밑돌았다. 전세수급지수가 기준선보다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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