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 효능과 부작용 좀 더 알고 먹는 것이 좋다?

녹용은 옛날부터 중력을 거스르고 하늘로 치솟아 양기의 상징으로도 불렸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실제로 동의보감, 본초강목과 같은 의학서에도 실릴 만큼 뛰어난 효능으로 원기회복의 상징으로 여겨왔다고 합니다. 특히 황제나 귀족들이 주로 섭취하여 체력을 도모하고 그 밖에도 허약한 체질에 좋은 효과가 있었으며 출산 후 산모 건강에도 좋은 효과로 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이런 녹용은 오직 사슴 수컷에만 채취를 할 수가 있고 수컷에서만 뿔이 자라난다고 합니다. 수컷에 자라나는 뿔에는 동물의 뿔 중 유일하게 피가 흐른다고 하며 일 년에 한 번씩 오래 지난 뿔은 각질화가 되어 딱딱해져 떨어지고 새로운 뿔이 등장하는 등 봄이 끝날 무렵 새롭게 뿔이 자라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뿔이 새로 생성이 되어 60~90일 정도 지난 것을 채취해 놓은 것이 녹용의 영양이 절정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가장 혈기가 왕성할 때 채취함으로써 좋은 약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겠습니다. 예부터 원기회복과 면역력 상승이라는 효능...

원문링크 : 녹용 효능과 부작용 좀 더 알고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