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크레타 섬, 유럽 문명의 시작


그리스 크레타 섬, 유럽 문명의 시작

그리스 크레타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니콜라우스 마을 그리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두 가지로 압축될 것이다. 물론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산토리니와 절벽 위에 세워진 수도원들로 유명한 메테오라. 그 때문에 배낭여행을 하더라도 두 곳을 여행하고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미코노스나 다른 섬을 여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대부분이 그렇다. 크레타 섬은 일반적인 배낭여행에서 살짝 비껴 있는 여행 동선이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와는 달리 유럽 사람들에게는 크레타 섬은 무척이나 사랑받는 여행지 중에 한다. 유럽 문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섬이라는 이유도 있겠고, 섬이 크다 보니까 조용하고 예쁜 해변과 마을이 곳곳에 숨어 있다. 이번 포스트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물론 크레타섬의 기본 역사와 미노스 문명에 설명하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리스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을 니콜라우스를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워낙 작은 마을이라 니콜라우스 마을만 딸랑 설명할 수 없어 불가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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