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에서는 천문학적인 수치의 정보가 저장된다. 우리가 무언가를 생각하면, 무의식에서 필터링을 걸쳐,내가 원한 하나의 정보를 생각하게 한다. 이걸 망상활성화 체계라고 한다. 이런 무의식에는 부정어가 없다고 한다. (여기서 부정어는 부정적인 뜻 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서 부정적 요소도 뜻한다.) `바나나'를 상상하면 `바나나'가 머릿속에 그려진다. '바나나를 제외한 과일'을 상상해도 '바나나'가 그려진다. 아무리 `바나나'를 상상하지 않으려 해도 '바나나'가 그려진다. 그렇기에 부정어가 없는 무의식을 정복하려면, 부정어를 쓰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살을 빼려는 사람이 '나는 과식을 줄이고 싶어'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과식을 줄이고 싶어' 는 무의식에선 과식과 관련된 정보가 같이 튀어나온다. 과식 -맛있는것- 배고프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고로 여기에 정답은 '나는 다이어트를 할거야' 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목표를 설정할때, '빛을 다 갚고 싶다' '하루하루 무난하게 살...
원문링크 : the mind(무의식과 부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