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2 네가 만든 개밥을 먹어봐!(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박정준)


서평 #2 네가 만든 개밥을 먹어봐!(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박정준)

블로그를 작성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나서보니, 금세 읽게되는 책도 다시금 읽어보게 되었다. 책을 완독하고 나면 바로 덮었던 이전과 달리, 어떤 서평을 써야할지에 대한 주제를 놓고 보니 꽤나 심사가 복잡해졌다. 게다가 마음 먹은대로 안되는 것이 사람일이라 했던가, 포스팅은 고사하더라도 독서조차 쉽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한 가운데 읽게 된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저자 박정준 (이하, 나아미) 는 군대가기 전, 주변의 어려운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호기롭게 도전했던 사업을 다시 생각나게 하였다. 어렸을 적부터 사업가에 꿈을 키워왔던 터라, 입대 전에 멋있는 작품 하나 만들고 가고 싶었기에 마음에 맞는 친구 한 명과 함께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였었다.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의 전용 중고거래 플랫폼) 본래 전공이 공항계열이 아니었던 터라, 실제로 개발하기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데만 3년의 시간이 걸렸고, 실제 개발에 걸린 시간도 약 7개월 정도의 시간을 투자했었다. 하지만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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