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신선하긴 하지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신선하긴 하지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가요계 그룹들의 변화는 어디까지일까. 초등학생으로만 이뤄진 그룹도 나오고 있는 마당에 나이 많은 멤버로 구성되는 그룹이 나오지 말란 법은 없겠다. 그러나 아줌마 그룹이라니. 이미 언론에서는 ‘줌마돌’이라 이름 붙힌 소녀시절이 하루 종일 화제다. 실제 23일부터 언론을 통해 표출되긴 했지만, 희한하게 (바이럴 마케팅을 했는지) 24일에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인 S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평균키 170cm이며, 평균 나이가 34세다. 종갓집 며느리, 쇼핑몰 모델 출신, 아이돌 연습생 출신 등의 경력을 가졌다고 한다. 데뷔곡은 ‘여보 자기야 사랑해’로 영화 ‘첨밀밀’ 주제곡인 등려군의 노래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소녀시절이라 팀명을 지은 이유는 소녀시절을 되돌아보며 못다 이룬 꿈을 다시 펼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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